플라이빗, 토큰 중계 플랫폼 ‘플라이빗 와우’ 론칭
플라이빗, 토큰 중계 플랫폼 ‘플라이빗 와우’ 론칭
  • 홍석환 기자
  • 승인 2020.06.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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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력 높은 프로젝트 팀의 토큰을 ITE 플랫폼에서 공개 예정, 엄격한 심사 프로세스 도입 및 철저한 검증 절차 등 신뢰도 높은 서비스 제공

[디지털경제뉴스 홍석환 기자] 한국디지털거래소(이하 플라이빗)가 토큰 중계 플랫폼(Initial Token Escrow) ‘플라이빗 와우(Flybit WoW)’를 7월 초 출시한다.

플라이빗 와우는 판매자(프로젝트 재단)와 구매자(투자자)가 안전하게 구매하고, 거래할 수 있는 애스크로 방식의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투자자 보호를 위해 판매 기간 중 프로젝트에 중대한 문제가 생길 경우 토큰 판매를 중단하고, 진위 여부를 직접 확인한다. 만일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 투자자에게 판매한 토큰은 전액 환불된다.

기존 플랫폼과 달리 토큰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시켜주는 중개 플랫폼(Initial Token Escrow)으로 포지셔닝하고, 전 세계적으로 잠재력이 높은 프로젝트 팀의 토큰들을 ITE 플랫폼인 플라이빗 와우를 통해 공개해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기 위해서다.

또한, 탄탄한 이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조직한 부서(Business Development, BD)를 기반으로 엄격한 심사 프로세스, 비즈니스 모델의 타당성, 유사 서비스 대비 경쟁적 우위, 지배구조의 투명도 등 철저한 검증 절차를 거쳐 토큰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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