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스마트홈 구글 패키지’ 출시
LG유플러스, ‘U+스마트홈 구글 패키지’ 출시
  • 김재원 기자
  • 승인 2020.06.30 1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글 네스트 허브’, ‘무드등’, ‘멀티탭’ 등 묶어, U+모바일 또는 인터넷 서비스 결합 시 월 7,700원에 이용 가능
LG유플러스가 1인 가구를 겨냥해 홈IoT 패키지 ‘U+스마트홈 구글 패키지’를 출시했다.
LG유플러스가 1인 가구를 겨냥해 홈IoT 패키지 ‘U+스마트홈 구글 패키지’를 출시했다.


[디지털경제뉴스 김재원 기자] LG유플러스는 1인 가구를 겨냥한 홈IoT 패키지 ‘U+스마트홈 구글 패키지’를 출시했다.

U+스마트홈 구글패키지는 ▲구글 어시스턴트가 장착된 스마트 디스플레이 ‘구글 네스트 허브’ ▲조명 색ㆍ밝기 변경 및 숙면ㆍ집중모드 기능을 가진 ‘무드등’ ▲가전제품의 전원을 제어하고 화재 위험 방지가 가능한 ‘멀티탭’을 하나로 묶었다.

구글 네스트 허브에 장착된 구글어시스턴트는 음성명령을 인식해 일상 업무처리, ‘나의 하루’ 설정하기, 엔터테인먼트 즐기기 등을 도와주는 서비스다.

U+스마트홈 구글패키지는 최근 1인 가구를 중심으로 OTT 서비스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점을 고려한 기획 상품이다.

U+스마트홈 구글패키지는 심플한 IoT기기 구성으로 설치가 간편해 1인 가구에 안성맞춤이다. U+모바일 또는 인터넷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월 7,700원에 구글 서비스와 LG유플러스의 스마트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상품 구성에 포함된 멀티탭과 무드등 중 한 가지는 TV·에어컨·공기청정기를 제어할 수 있는 AI 리모콘으로 변경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구글패키지의 출시를 기념해 가입 고객 전원에게 ▲유튜브 프리미엄(YouTube Premium) 멤버십 3개월 ▲구글 원(Google One) 멤버십 3개월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

‘구글 원' 멤버십을 활용하면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고화질 원본 그대로 편리하게 자동 백업할 수 있고, 구글 포토에 연동하면 이 사진들을 구글 네스트 허브의 7인치 대화면에서 음성명령으로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