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이동진 기자] 시프티가 6월 29~30일 개최된 ‘일과 사람 2020 리모트워크페어’에서 재택근무와 유연근무제 등 변화하는 근무 트렌드 및 주52시간 근로제 확대에 대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시프티는 이번 행사에서 재택근무, 거점오피스 근무, 탄력근무 등 변화하는 근무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애자일 방식의 근태관리 기능에 대해 소개했다.

이 솔루션의 핵심은 대규모 인력이 동시 출퇴근이 가능한 출퇴근기록 기능, 계획된 근무일정으로 근로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스케줄러 기능, 동료들과의 업무 협업을 위한 근무시간 및 휴게시간 공유기능 등이다.

시프티는 특히 2021년 1얼 1일부터 300인 미만 중소기업에도 주 52시간 근무제도가 적용되면서, 이에 대비한 솔루션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시프티의 이 솔루션은 근태 관리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들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근로시간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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