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소싱, “캐릭터 디자인 콘테스트 작년 동기 대비 약 40% 상승”
라우드소싱, “캐릭터 디자인 콘테스트 작년 동기 대비 약 40% 상승”
  • 이동진 기자
  • 승인 2020.06.3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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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계 외에 공공 기관 및 사단법인의 캐릭터 디자인 콘테스트 늘어

[디지털경제뉴스 이동진 기자] 라우드소싱은 최근 캐릭터 디자인 콘테스트 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라우드소싱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라우드소싱에 의뢰된 캐릭터 디자인 작업 규모는 지난해 동기 대비 약 40%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라우드소싱의 기존 주요 고객층인 요식업 외에 공공 기관이나 사단법인의 다양한 캐릭터 디자인 콘테스트가 크게 늘었다.

현재, 서울시메트로 9호선은 해당 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캐릭터 디자인을, 신용보증기금은 자사의 주요 상품인 매출채권보험을 상징할 수 있는 상품 캐릭터를 의뢰 중이다. 한자급수자격시험을 주관하고 시행하는 대한검정회를 대표할 캐릭터 디자인 콘테스트가 라우드소싱에서 진행되고 있다.

또한, ‘히바린’, ‘타코벨’ 등으로 유명한 외식 기업인 캘리스코는 자사 브랜드 사보텐에 사용될 ‘돼지 캐릭터(맛집평론가, 돈카츠셰프)’ 디자인 공모전을 라우드소싱을 통해 진행 중이다.

안국약품도 제품 패키지, 브로슈어, 리플렛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 용도로 사용될 기침, 가래를 대표할 수 있는 캐릭터 디자인 공모를 받고 있다.

캐릭터 디자인 콘테스트의 평균 조회수도 라우드소싱의 일반 디자인 콘테스트 대비, 약 15% 높았다.

라우스소싱 김승환 대표는 “최근 펭수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열풍으로, 많은 브랜드들이 유명 캐릭터와의 협업을 통해 MZ세대(밀레니얼 세대+1995년 이후 태어난 Z세대)의 인기를 얻었다.”라며 “이미 구축된 캐릭터를 이용하면 즉각적인 주목은 받을 수 있지만, 브랜드 고유의 이미지가 희석되고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도 힘든 단점이 있어 많은 기업과 브랜드가 자체 캐릭터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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