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 ‘시놀로지 C2’ 데이터센터 미국에 구축
시놀로지,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 ‘시놀로지 C2’ 데이터센터 미국에 구축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0.07.0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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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이어 미국과 아시아 지역 고객에 현지화된 환경 제공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시놀로지는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 ‘시놀로지 C2(Synology C2)’의 데이터센터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이어 미국 시애틀에 새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시놀로지는 이에 따라 미국과 아시아 지역의 고객에게 좀더 효율적이고 현지화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놀로지 C2는 시놀로지 사용자들이 자신의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안전하게 백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놀로지 C2 사용자는 자신의 데이터를 프랑크푸르트 또는 시애틀에 호스팅할 수 있고, 이러한 각 사이트는 독립적으로 현지 규정과 법률을 준수한다.

시놀로지 측은 “시놀로지 C2의 사용량은 지난 2년 동안 전 세계에서 놀라운 속도로 성장했다. 이제 새로운 데이터센터가 추가됨으로써 사용자는 자신의 데이터를 보호하는 동시에 데이터 상주 관련 규정과 보안 정책을 더욱 쉽게 충족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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