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젝트 스토리지 ‘플래시블레이드’ 관리 소프트웨어, 재해복구시스템 관리 단순화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퓨어스토리지가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오브젝트 스토리지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의 관리 소프트웨어인 ‘퓨리티//FB 3.0 (Purity//FB 3.0)’을 출시했다.
플래시블레이드는 스케일아웃 방식으로 수 백억 개의 파일 및 오브젝트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초고속 통합 파일 및 오브젝트 스토리지 플랫폼이다.
‘퓨리티//FB 3.0’은 플래시블레이드의 파일 복제 및 오브젝트 복제로 재해복구 시스템의 관리를 단순화한다. 곧 두 개의 플래시블레이드 간 오브젝트 데이터 복제를 통해 액세스의 지연시간을 줄여준다.
또 오브젝트 데이터를 네이티브 형식으로 플래시블레이드에서 아마존 S3로 복제해 클라우드 이동성을 보장한다. 그리고 스냅샷 기능으로 파일시스템의 신속한 복구를 실현한다.
이밖에 내장한 NFS v4.1 커버로스(NFS v4.1 Kerberos)는 플래시블레이드의 NFS v4.1 파일 시스템에 접속하는 사용자를 인증하는 고급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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