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폴라로이드’ 기능 담아…SNS에 ‘자신이 듣는 음악’을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공유
‘데이터 세이프’ 이용권 론칭,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음악 청취 가능
‘데이터 세이프’ 이용권 론칭,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음악 청취 가능
[디지털경제뉴스 김재원 기자] 지니뮤직은 ‘지니 폴라로이드’ 기능을 담은 ‘지니 애플리케이션 4.10 버전’을 선보였다.
‘지니 폴라로이드’ 기능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 자신이 듣는 음악을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새롭게 도입한 것으로, 최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공감 트렌드’를 반영했다.
지니 앱 내의 ‘폴라로이드형’ 버튼을 클릭한 후, 직접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해 SNS에 공유할 수 있다. 업로드 시, 지니뮤직이 출시한 여러 종류의 이모티콘 스티커를 폴라로이드 앨범에 넣어 원하는 스타일로 다채롭게 꾸밀 수 있도록 구성해 감성 요소를 더했다.
KT는 또 여가를 즐기는 문화가 늘어남에 따라 비행기 모드나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음악을 자유롭게 들을 수 있는 ‘데이터 세이프’ 신규 상품을 론칭했다.
‘데이터 세이프’ 음악 이용권은 재생목록에 있는 곡을 데이터 세이프 곡으로 전환해 오프라인 상에서도 무제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상품이다. 처음 이용할 경우, 2개월간 50% 할인 적용 받은 5,450원(부가세 별도)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지니뮤직은 ‘지니 폴라로이드’ 앱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8월 5일까지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니 앱을 업데이트한 후, 지니 폴라로이드 사용법을 확인하고 ‘이벤트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갤럭시 Z 플립(1명) ▲폴라로이드 원스텝 플러스(10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500명) 등 푸짐한 선물을 마련했다.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