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임베디드SW경진대회’ 총 74개 팀 본선 진출
‘제18회 임베디드SW경진대회’ 총 74개 팀 본선 진출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0.07.1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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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9월까지 온라인 교육 진행 예정, 12월 ‘2020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에서 결선
임베디드SW경진대회 사무국에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기술지원교육을 실시간으로 진행하고 있다.
임베디드SW경진대회 사무국에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기술지원교육을 실시간으로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18회 임베디드SW경진대회’에 총 236개 팀 777명이 지원, 예선 서류 심사를 거쳐 총 74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총 6개의 지정 공모 부문에서 △현대모비스와 현대오트론이 후원하는 자율주행 모형 자동차 부문 12개 팀 △지능형 휴머노이드 부문 10개 팀 △LG전자가 후원하는 webOS 부문 10개 팀 △LS 일렉트릭이 후원하는 스마트 씽(Smart Things) 부문 10개 팀 △임베디드SW 주니어 메이커 부문 15개팀 △임베디드SW 청소년 스타트업 부문 17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경진대회 사무국은 그간 본선 진출 팀들을 위한 오프라인 기술 지원 교육을 진행했지만, 올해는 안전을 위해 오프라인 교육 인원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교육을 7월부터 9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 녹화 영상, 실시간 온라인 영상을 유튜브 플랫폼을 이용하거나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각 부문 및 각 팀에 대한 컨설팅 교육 등을 진행한다.

본선 진출 팀들의 최종 우승 결과는 올해 12월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0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에서 대회 결선 경기와 데모를 통해 확정된다.

현재 자유 공모 부문은 참가 접수가 진행 중이며 9월 28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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