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제조, 서비스 최적화, 엔지니어링 역량 등 인정받아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PTC는 마이크로소프트 2020년 올해의 파트너 어워드(Microsoft 2020 Partner of the Year Awards)에서 2년 연속으로 ‘올해의 글로벌 제조 파트너(Global Manufacturing Partner)’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올해의 파트너 어워드는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기반의 솔루션 개발 및 공급 업체 중 가장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기업에게 수여된다. 전 세계 100여개국 3,300개 이상의 후보들을 대상으로 몇 가지 카테고리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PTC는 제조 분야에서 △디지털 제조(Digital Manufacturing) △서비스 최적화(Service Optimization) △엔지니어링 역량(Engineering Excellence) 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짐 헤플만(Jim Heppelmann) PTC 사장 겸 CEO는 “양사는 긴밀한 협력으로 세계 최대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해왔다. PTC, 로크웰 오토메이션, 마이크로소프트의 협력으로 탄생한 클라우드 솔루션 ‘서비스형 팩토리 인사이트(Factory Insights as a Service)’의 성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PTC코리아는 국내 공인 총판 디모아 및 플래티넘 파트너 디지테크, E3PS와 협력하여 국내 제조산업 고객들이 마이크로소프트와 PTC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폭넓은 기술 지원 및 영업,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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