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질리언시 플랫폼’과 ‘클라우드포인트’ 통합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베리타스코리아는 ‘넷백업 8.3(Veritas NetBackup 8.3)’을 출시했다.
넷백업 8.3은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Veritas Resiliency Platform)과 베리타스 클라우드포인트(Veritas CloudPoint)를 통합함으로써 모든 위치에서 데이터를 보호하고 복구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레질리언스 기능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넷백업 8.3의 주요 특징은 △향상된 보안, 보호 및 복구 기능으로 랜섬웨어 레질리언스 강화 △모든 주요 플랫폼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이터 보호 제공 △간소화된 단일 플랫폼의 확대 제공으로 기업 환경 전반에서 레질리언스 강화 △향상된 워크로드 지원으로 현저한 성능 향상 및 운영 간소화 등이다.
기업에서 넷백업 8.3을 적용하면 단일 플랫폼에서 하이브리드 및 멀티클라우드 환경 전반의 관리를 표준화함으로써 리스크와 시스템 다운타임의 영향을 획기적으로 최소화하고, 특정 워크로드용 포인트 제품의 필요성을 줄여 상당한 비용 절감을 실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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