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시스템, 시스코 IoT 공인 파트너로 등록
에스넷시스템, 시스코 IoT 공인 파트너로 등록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0.07.30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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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넘어 OT영역에 도전, “SOC 디지털화에 적극 동참할 것”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에스넷시스템이 ‘시스코 IoT 공인 파트너(Cisco IoT Authorized Partner)’로 등록했다.

시스코 IoT 공인 파트너는 시스코의 IoT 솔루션을 판매, 구축,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IoT 관련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인력 보유, 관련 교육 수강, 영업 및 기술 자격 인증 취득 등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기업에게 부여된다.

유인철 에스넷그룹 최고 기술 책임자(CTO)는 “시스코의 IoT 공인 파트너로 등록됨에 따라 전통적인 IT영역에서의 경쟁력을 확보는 물론 OT 분야에도 도전할 수 있게 됐다”라며, ”디지털 뉴딜정책에서 빠질 수 없는 핵심 기술 중 하나인 IoT 기술력을 적극 활용해 SOC 디지털화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넷시스템은 지난해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IoT기술을 활용한 전동차 상태 기반 예지 정비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또 스마트의료 인프라 구성을 위한 ‘실시간 위치정보 시스템(Real Time Location System)’을 은평성모병원에 공급해 주요 의료진의 위치파악, 특정 장비의 위치확인, 의료장비의 유지보수 계획수립 등의 환경을 구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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