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DGX 슈퍼POD’, 상용 제품 중 최고 순위 차지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엔비디아는 최근 발표된 MLPerf AI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에서 전세계 상용 제품 중 가장 빠른 AI 훈련 성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먼저 A100 텐서 코어 GPU는 8개의 모든 MLPerf 벤치마크에서 가장 빠른 성능을 보였다. 또 HDR 인피니밴드로 상호 연결된 DGX A100 시스템의 대규모 클러스터인 DGX 슈퍼POD(DGX SuperPOD) 시스템은 8개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엔비디아는 특히 고객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상용 제품 부문에서 기록을 세웠다. 이번 테스트는 새로운 엔비디아 암페어(Ampere) 아키텍처와 볼타(Volta) 아키텍처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엔비디아는 MLperf 테스트 참여 기업 중 모든 테스트에 상용 제품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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