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그린 5G: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다' 백서 발간
화웨이, ‘그린 5G: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다' 백서 발간
  • 김재원 기자
  • 승인 2020.07.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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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네트워크가 친환경에 얼마나 기여하는 지 분석

[디지털경제뉴스 김재원 기자] 5G 네트워크가 친환경에 얼마나 기여하는 지를 분석한 백서가 발간됐다.

화웨이는 '2020 베터 월드 서밋'이 열린 지난 29일 글로벌 컨설팅 및 리서치 기업인 애널리시스 메이슨(Analysis Mason)과 공동으로 ‘그린 5G: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다(Green 5G: Building A Sustainable World)'라는 백서를 발간했다.

'그린 5G' 백서는 5G가 모바일 광대역통신망의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방법들을 정리한 문서다. 구체적으로 각 산업이 5G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배출량을 절감하면서 지속 가능한 디지털 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과정 등이 자세히 기술됐다.

화웨이와 애널리시스 메이슨은 LCA(Life Cycle Assessment) 기반의 과학적이고 포괄적인 평가 방식을 통해 5G 기술이 모바일광대역과 각 산업의 에너지효율 향상에 기여하는 정도를 측정했다. 이런 내용이 담긴 백서는 정부, 통신사, 협회 등이 5G 구축 시 참고할 수 있는 교본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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