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모빌리티엑스’, 자율협력주행과 관련한 기능 설계와 상호 운용성 확보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는 자율협력주행, 자율주행로봇, 무인물류배송 통합운영 및 관제 플랫폼인 ‘아크 모빌리티엑스(Ark MobilityX)’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아크 모빌리티엑스는 표준화된 자율협력주행 통합운영·관제 플랫폼으로, 자율협력주행과 관련한 기능 설계와 호환성 및 상호 운용성을 확보했다. 주요 기능은 ▲교통 빅데이터 기반 실시간 자율협력주행 통합운영·관제 ▲자율주행 기반 카세어링, 셔틀버스 및 물류운송 통합운영·관제 ▲인공지능 기반 사용자 맞춤형 주행 편의 서비스 통합운영·관제 등이다.
또 자율협력주행 기반의 차량 위치 전처리 및 정보 수집, 도로인프라 정보수집, 실시간·배치 분산메시지, 통합운영, 실시간 관제모니터링과 애드온 패키지인 연계시스템 등을 안정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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