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지브라테크놀로지스가 ‘지브라 프린터’로 잘 알려진 첫 바코드 프린터의 출시 35주년을 맞아, 차세대 열전사 데스크톱 프린터를 발표했다.
새로 출시되는 프린터는 애플리케이션, 유틸리티, 개발자 도구로 구성된 소프트웨어 모음인 프린트 DNA로 구동된다. 지브라의 신제품인 ZD420 및 ZD620 열전사 데스크톱 프린터와 프린트 DNA 소프트웨어 모음을 통해, 기업들은 모든 프린터의 상태와 성능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분석할 수 있게 됐다.
새로운 바코드 프린터 및 프린터 소프트웨어 제품군은 향상된 성능과 간소화된 원격 관리, 그리고 보다 쉬운 통합 기능을 제공해 우수한 프린팅 경험을 제공한다.
지브라테크놀로지스 아태지역의 특수프린팅그룹 제품관리 총괄인 첼시아 응)은 “자사는 1982년에 첫 바코드 프린터를 출시하면서, 전사적인 물리적 자산에 대한 식별 및 가시성의 가능성을 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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