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갤럭시 VS 3상 UPS’ 전력 범위 확장판 출시
슈나이더일렉트릭, ‘갤럭시 VS 3상 UPS’ 전력 범위 확장판 출시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0.08.07 2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장형 스마트 배터리 모듈 탑재, 전력범위 10kW에서 100kW까지 확장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갤럭시 VS 3상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 제품군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갤럭시 VS 3상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 제품군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내장 스마트 배터리 모듈을 갖춘 ‘갤럭시 VS 3상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Galaxy VS 3-phase UPS)’의 전력 범위 확장버전을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 VS 3상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는 전력범위를 10kW에서 100kW까지 확장할 수 있어 엣지 컴퓨팅과 중요 인프라 고유의 요구사항에 이상적이다. 또 내부 N+1 모듈 단위의 이중화를 지원해 시스템 가용성을 최대 10배까지 높였다.

내장형 스마트 배터리 모듈은 유연한 배터리 구성과 자체 모니터링 기능, 이중화 배터리 스트링 구성, 자체 구성 기능을 추가해 가용성을 향상시킨다. 이 설계 방식은 예측 가능한 런타임과 배터리 이중화로 중요한 부하를 항상 보호해 위험을 줄여준다.

중요한 시스템 구성요소가 모듈식으로 제작되어 더욱 빠른 서비스 및 내결함성을 제공한다. 또한 부하 수준을 낮추고 평균 수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가동 시간 증가 및 유지관리 간소화가 가능하다.

갤럭시 VS 모듈식 설계는 배치 및 서비스가 용이해 중요한 IT, 상용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하기에 적합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특허 기술인 이컨버전(ECOnversion) 모드에서 운영할 경우 최대 99%의 효율성을 제공하므로 모델에 따라 다르나 에너지 절감을 통해 2~3년 이내에 초기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차세대 관리 소프트웨어 인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EcoStruxure IT Expert) 및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EcoStruxure Asset Advisor)를 사용해 서비스 센터에서 지원하는 장비 성능 및 상태를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