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 출입구 등에 설치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슈프리마가 경기도 성남시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접촉 발열감지 얼굴인식 솔루션을 기증했다.
이 솔루션은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 출입구와 동 건물을 사용하는 정자청소년수련관 1층 로비에 설치되어, 방문자의 피부 온도를 측정해 방역을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높이 조절기능을 이용해 성인은 물론 어린이, 유아까지 사용 가능해 행정복지센터처럼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자가 방문하는 기관에 적합하다.
슈프리마 비접촉 발열감지 솔루션은 세계 최고의 바이오 인식 원천 기술을 보유한 업체가 개발한 제품으로, 범람하는 중국산 발열감지 제품과 차별화된다.
고해상도 열화상 카메라와 적외선(IR) 카메라를 탑재해 측정된 피부 온도를 단말기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체 얼굴인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개발된 온도 측정 기술은 향상된 정확도로 0.5ºC 오차 내 온도를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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