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디지털경제 시대 열린다'…디지털경제뉴스, '2018 디지털경제 전망 컨퍼런스' 성료
'새로운 디지털경제 시대 열린다'…디지털경제뉴스, '2018 디지털경제 전망 컨퍼런스' 성료
  • 장동환 기자
  • 승인 2018.01.25 0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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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삼성동 무역센터 코엑스에서 개최
비즈니스 모델과 구축사례, 시장과 기술전망, 향후 메가트렌드 등 공개
디지털경제뉴스는 24일 삼성동 무역센터 코엑스에서 ‘2018 디지털경제 시장·트렌드 전망' 신년기획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디지털경제뉴스 장동환 기자] 디지털경제 종합인터넷신문 디지털경제뉴스는 1월 24일(수) 삼성동 무역센터 코엑스에서 ‘2018 디지털경제 시장·트렌드 전망' 신년기획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2018년 디지털경제산업의 핵심 성장동력 견인차가 될 최고 디지털경제 기업들을 선정해 업체별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구축사례, 시장과 기술전망, 그리고 향후 메가트렌드 등을 공개했다.

제1부 기조연설자로 나선 박서기 IT혁신연구소 소장은 '가트너 전략기술 톱10으로 살펴본 2018년 IT 전망'이란 주제로 올해는 어떤 기술이 세상을 선도하고 가트너가 선정한 10대 전략 기술 등을 발표했다.

이어, 표영 퓨어스토리지코리아 전무가 '2018년 엔터프라이즈 올-플래시 스토리지의 혁신적인 기술동향 및 로드맵'이란 주제로 "올-플래시 스토리지,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장에서 기존의 하드디스크 기반 스토리지를 대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빅데이터’ 분야 강연자로 나선 김찬수 투이컨설팅 상무가 '빅데이터 분석 트렌드 예측'이란 주제로 2018년 글로벌 빅데이터 분석 핫키워드와 한국의 추진방향을 전망했다.

또한 2부 기조연설자 나선 이상헌 보다폰 한국지사장은 '사물지능통신/사물인터넷, M2M 활용에 영감이 되는 국내외 성공사례들'이란 주제로 '자동차, 공공시설, 농촌 등 실제적인 M2M 구현 사례분석'과 '보다폰이 M2M에서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한 이유' 등을 강연했다.

그리고 허욱진 엘에스웨어 팀장이 '정보보안을 위한 상시 취약점 관리체계 구축방안'이란 주제로 '상시 취약점 관리를 통한 보안위협 대응책' 및 '서버 취약점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통한 상시 취약점 관리체계 구축방안' 등을 설명했다.

마지막 강연자로 나선 이민재 티큐엠에스 대표가 'ICT와 인문학의 만남'이란 주제로 직장 내 전문가로 거듭 나기 위해 그리고 직장을 떠날 시기가 되었을 때, 사표(辭表) 대신 세상을 향해 출사표(出師表)를 던지기 위한 라이프 로드맵 설계 방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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