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업계 30여년 경력 베테랑, 오라클·넷앱·EMC·현대BS&C·델 등에서 임원 역임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의 대표 총판사인 IT 전문기업 ‘다올티에스’가 홍정화 대표를 선임했다.
홍정화 대표는 IT 업계 30여년 경력의 베테랑으로, △한국 오라클(1993~2003): 마케팅본부장과 전략기획본부장 △한국 넷앱(2004~2006): 한국 지사장 △한국 EMC(2007~2010): 콘텐츠 관리 솔루션 사업본부장 △현대BS&C(2011~2017): IT사업부문 대표 부사장, 기획조정실장, 인더스트리 사업본부장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2018~2020. 8): 데이터 보호 솔루션 사업 총괄 전무 등을 역임했다.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저지 티넥 페어레이 디킨슨 대학(Fairleigh Dickinson University)에서 컴퓨터 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다올티에스 홍정화 대표는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커머셜 및 컨슈머 비즈니스 성장과 함께 국내 최고의 총판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고객을 원활하게 지원하고, 신규 고객을 확보하는데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다올티에스는 델 테크놀로지스의 국내 총판사 중 유일하게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스위치는 물론 업무용 PC, 개인용 PC, 게이밍 PC, 전문가용 워크스테이션, 모니터 등 모든 커머셜과 컨슈머 제품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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