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 노키아, 포티넷, 팔로알토네트웍스에서 지사장 역임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가 한국 지사장에 최원식 전 팔로알토네트웍스 지사장을 선임했다.
최원식 신임 지사장은 25년 넘게 IT 업계에 몸을 담은 인물로 시만텍, 노키아, 포티넷, 팔로알토네트웍스에서 지사장을 역임했다. 연세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센트럴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에서 전기 전자 MSE(Master of Software Engineering) 석사 학위를 받았다.
최원식 지사장은 “체크포인트는 네트워크 보안, 클라우드 보안, 엔드포인트 보안, IOT/OT 보안, 모바일 보안 등 모든 영역에서 최고 기술력 기반의 솔루션을 보유한 회사다”라며 “기존에 선배들이 일궈 놓은 기반에 채널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의 역사를 만들어 내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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