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와 한국교통대, 아이오유소프트 ‘앨리트 QR방문증’ 도입
나사렛대와 한국교통대, 아이오유소프트 ‘앨리트 QR방문증’ 도입
  • 최종엽 기자
  • 승인 2020.09.1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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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부터 운영, QR코드 촬영으로 모든 출입 내역 관리하는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나사렛대학교 교직원이 건물 출입을 위해 QR코드를 인증하고 있다.
나사렛대학교 교직원이 건물 출입을 위해 QR코드를 인증하고 있다.

[디지털경제뉴스 최종엽 기자] 아이오유소프트는 ‘앨리트 QR방문증’을 나사렛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앨리트 QR방문증’은 QR코드 촬영으로 모든 출입 내역 관리하는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다. 나사렛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는 2학기부터 ‘앨리트 QR방문증’을 운영하고 있다.

출입자는 건물 입장 전 QR코드를 촬영하고 △발열 여부 △해외 방문 이력 등 코로나19 관련 설문 조사에 답해야 출입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앨리트 QR방문증은 출입명부 작성을 위해 타인과 접촉할 필요가 없으며, 한 번 출입증을 받으면 추가 인증 없이 출입할 수 있다. 또 출입 정보가 학사정보와 연동돼 학생, 교직원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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