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GTC 2020’서 공공부문 서밋 진행
‘엔비디아 GTC 2020’서 공공부문 서밋 진행
  • 최종엽 기자
  • 승인 2020.09.1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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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공공부문 리더들 인공지능 정책 논의, 40여개 세션 진행

[디지털경제뉴스 최종엽 기자] 엔비디아는 10월 5일부터 9일(미 현지시간)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엔비디아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TC)에서 전세계 공공부문 리더들이 참석해 인공지능(AI)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공공부문 서밋(Public Sector Summit)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GTC 공공부문 서밋에는 글로벌 AI 정책과 인프라, 데이터 사이언스, 오토노머스 머신, 대화형 AI, 예방적 보수관리, 엣지 컴퓨팅, 사이버 보안 등 40여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주요 연사로 미 의회의원 3명과 미 연방 통신위원회(FCC) 위원장이 참석 예정이며, GTC의 국내 공공부문에서는 광주과학기술원(GIST), 연세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서울대학교, 한양대학교에서 세션을 진행한다.

또 액센츄어, 부즈 앨런 해밀턴, 카네기멜론대, 인큐텔, 록히드마틴, 마이크로소프트, 미 항공우주국, 미 국립표준기술연구소, 인도 국가개혁위원회(NITI Aayog), 경제협력개발기구, 랜드연구소, 스코틀랜드 국가 데이터 연구소, 스탠포드대, 플로리다대, 미 공군, 미 국방정보국의 리더들이 참여한다.

국내 대학에서 진행하는 공공부문 세션과 발표자는 ◾엔비디아 DGX를 통한 AI 모델 훈련으로 구현되는 시각적 인식(Accessible Visual Recognition by Training AI Models with DGX): GIST 최종현 교수 ◾AdaCoF(Adaptive Collaboration of Flows for Video Frame Interpolation): 이상윤 교수, 이형민 박사과정 학생 ◾의료영상 재구성을 위한 비지도형 학습의 발전 현황(Recent Advances of Unsupervised Learning for Medical Image Reconstruction): KAIST 예종철 교수 ◾엔비디아 GPU를 통한 바이오메디컬 이미지에서의 AI 애플리케이션(AI Applications in Biomedical Images with NVIDIA GPUs): 서울대학교 이지민 박사과정 학생 ◾파라미터 수렴을 고려한 심층신경망 학습 최적화(Convergence-Aware Neural Network Training): 한양대학교 서지원 교수 ◾님블: 정적 딥러닝 모델을 위한 고속 추론 및 훈련(Nimble: High-speed Inference and Training for Static Deep Learning Models): 전병곤 서울대학교 부교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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