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국립광주과학관 관장에 김선아 조선대학교 명예교수를, 국립부산과학관 관장에 고현숙 신라대학교 교수를 임명한다고 8일 밝혔다.
김선아 관장은 조선대학교 수학과 교수, 학과장, 중앙도서관장 및 대한수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앞으로 3년간 국립광주과학관을 이끌게 된다.
고현숙 관장은 신라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 학부장, 자연과학연구소 소장 및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운영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향후 3년간 국립부산과학관을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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