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인텔리전트 트윈스' 아키텍처 공개
화웨이, '인텔리전트 트윈스' 아키텍처 공개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0.09.2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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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으로 스마트 솔루션 개발 가능한 체계적인 레퍼런스 아키텍처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화웨이는 연례 컨퍼런스 '화웨이 커넥트 2020'에서 맞춤형으로 스마트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체계적인 레퍼런스 아키텍처인 '인텔리전트 트윈스(Intelligent Twins)'를 공개했다.

화웨이의 고객들과 파트너들은 인텔리전트 트윈스를 기반으로 지능형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

클라우드 기반의 화웨이 인텔리전트 트윈스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코어에 적용됐으며, 클라우드, 네트워크, 엣지, 디바이스 등과 결합해 지능적이고 개방적인 시스템 구축도 가능하다.

허 진롱 (Hou Jinlong) 화웨이 클라우드 & AI비즈니스그룹 사장은 '인텔리전트 트윈스: 함께 만들어 나가는 지능형 세상'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산업이 디지털화 및 지능화를 위해 이질적인 단말기, 다양해진 커넥션 요건, 구·신규 IT 애플리케이션의 공존, AI 인재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라며, “이러한 과제는 산업 애플리케이션과 연결성, 클라우드, AI, 컴퓨팅 등 최신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AI 혁신은 더 이상 하나의 시나리오에 국한될 수 없으며 모든 시나리오에서의 인텔리전스 도입은 거스를 수 없는 추세다"라며, "5대 기술과 시너지를 일으키는 인텔리전트 트윈스는 인식, 사고, 실행, 진화가 가능하며, 클라우드, 네트워크, 엣지, 디바이스 등을 모두 통합하는 통합 시스템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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