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 38%, 재무 및 행정 관리 업무 수작업으로”
“한국 기업 38%, 재무 및 행정 관리 업무 수작업으로”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0.09.28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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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컨커, ‘뉴 노멀 시대 재무의 역할’ 리서치 결과 발표…10월 14일, ‘SAP 컨커 코리아 서밋’서 주요 내용 공개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SAP 컨커가 ‘뉴 노멀 시대 재무의 역할’ 리서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리서치는 아시아 인사이트(Asia Insight)가 지난 5월, 300명 이상의 직원을 둔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 기업의 재무 담당자 2,0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로, 뉴 노멀 시대의 기업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재무 및 관리 업무 디지털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디지털 혁신이 전방위로 진행됨에 따라 기업의 업무 환경에 새로운 변화가 나타났다. 하지만, 재무 및 행정 관리를 담당하는 백오피스는 상대적으로 디지털 혁신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리서치에 따르면 대한민국 기업의 38%는 재무 및 행정 관리 업무를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임직원들은 한 달에 하루, 혹은 반나절을 경비처리 시간으로 할애한다며, 결과적으로 24억6천만 달러 상당의 GDP를 낭비하는 셈이라고 리서치는 분석했다.

리서치는 임직원의 경비 청구 및 출장 경비 관리에 소요되는 시간과 번거로움을 줄여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경비 관련 업무에 쏟는 시간 및 노력에 불만족 하다고 응답한 수는 64%에 달하며, 출장 예약에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에 불만족하는 응답자의 비율은 62%을 기록했다.

아울러 일반 직원 뿐만 아니라 설문에 참여한 관리자 중 43%가 경비 보고서를 살펴보고 승인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길 희망했다.

리서치는 불필요한 시간 소모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경비 및 출장 관리의 자동화와 개인 맞춤화된 출장 등 디지털화된 작업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실제로 경비 보고서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을 10% 줄이면 기업 당 연간 92,400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아태지역 내 GDP가 연간 21억 5천만 달러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SAP 컨커 코리아 이선우 부문장은 “코로나19 확산은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더욱 앞당기고 있다”라며 “뉴 노멀 시대에는 효율성과 민첩성을 갖춘 비즈니스 전략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SAP 컨커는 이러한 도전 과제에 직면한 국내 대기업들의 재무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SAP 컨커는 10월 14일부터 개최되는 ‘SAP 컨커 코리아 서밋(SAP Concur Korea Summit)’에서 이번 리서치의 주요 내용을 공개하고, SAP 컨커 솔루션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에 성공한 국내 대기업들의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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