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 회계법인, 싱가포르 PWC,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재무 관리자 역임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테스트웍스가 신임 CFO(최고재무관리자)로 김병훈씨를 영입했다.
김병훈 신임 CFO는 공인회계사이며 재무 전문가로, 삼일 회계법인과 싱가포르 PWC를 거쳐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재무 관리자를 역임했다. 서울대 심리학과 학사, 동대학 경영학과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병훈 CFO는 “테스트웍스는 대표적인 AI 데이터 전문 사회적기업으로서,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혁신을 통해 고객과 함께 관련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라며, “특히 글로벌 사회적기업으로의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는 테스트웍스의 재무 건전성 확보와 안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스트웍스 윤석원 대표는 “테스트웍스는 기술 기반의 성장과 함께 사회적 소셜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 업계 유일의 인공지능 데이터, 자동화 및 소프트웨어 테스팅 전문 사회적 기업으로서 급성장하고 있다. 이번 재무 전문가인 김병훈 CFO 영입으로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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