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VM웨어가 가트너가 발표한 ‘2020년 매직 쿼드런트 WAN 엣지 인프라(2020 Gartner Magic Quadrant for WAN Edge Infrastructure)’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3년 연속이다.
VM웨어는 또 가트너가 함께 발표한 ‘2020년 WAN 엣지 인프라 핵심 기능(2020 Critical Capabilities for WAN Edge Infrastructure)’ 보고서 내 다섯 개의 평가항목 중 ▲클라우드 퍼스트(Cloud-First) WAN ▲중소규모의 기업 및 지역 WAN ▲소규모 리테일 환경의 WAN 등 세 가지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여기에다 보고서 내 다섯 가지의 적용 사례 중 네 개 부문 즉 클라우드 퍼스트 WAN, 글로벌 WAN, 중소규모의 기업 및 지역 WAN, 소규모 리테일 환경의 WAN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VM웨어는 확장성, 클라우드 기능, SD-WAN 기능, 운영 기능, 소규모 플랫폼 유연성, 애플리케이션 성능, 보안 기능 및 배포 유연성 등을 기반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산제이 우팔(Sanjay Uppal) VM웨어 수석 부사장은 “요즘 직장인들에게 업무 공간은 더 이상 어느 한 장소에 국한되지 않고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어디든지 사무실이 될 수 있다“라며 “VM웨어가 3년 연속 가트너 WAN 엣지 인프라 부문 리더로 선정된 것은 모든 규모의 기업에 일관되고 안전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역량이 입증된 것이다. VM웨어는 SD-WAN 분야의 리더로서 고객이 현대적인 SASE 아키텍처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도록 지원하는 이상적인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