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LG전자가 넥슨과 손잡고 LG G7 씽큐(ThinQ) 알리기에 나섰다.
14일 LG전자와 넥슨은 ‘전략적 협업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 자리에는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 이상규 부사장, 넥슨 이정헌 대표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양사는 G7 씽큐와 MMORPG 카이저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넥슨은 카이저를 위한 스마트폰으로 G7 씽큐를 선정했다. G7 씽큐는 LG전자는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약 1,000니트의 휘도를 구현하면서 색상까지 풍성하게 구현하기 때문에 실내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밝고 선명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스마트폰 중 최초로 탑재한 ‘DTS:X’는 고급 이어폰 없이도 최대 7.1채널의 영화관 같은 고품격 입체 음향을 제공한다. 이 때문에 생생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어 게임 몰입도가 높아진다. ‘하이파이 쿼드 덱(Hi-Fi Quad DAC)’은 음 왜곡률을 명품 오디오 수준까지 낮춰주기 때문에 잡음 없이 깨끗한 배경음악과 효과음을 들려준다.
LG전자 한국모바일영업그룹장 이상규 부사장은 “LG G7 씽큐는 언제 어디서나 밝고 선명한 디스플레이, 오래가는 배터리, 명품 오디오 등 차별화된 핵심 기능으로 모바일 게임에 최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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