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데라 세션 코리아 2020’ 개최
‘클라우데라 세션 코리아 2020’ 개최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0.10.23 2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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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데라 본사 임원진,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플랫폼의 미래와 방향성 제시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클라우데라가 오는 11월 3일 대규모 빅데이터 컨퍼런스 ‘클라우데라 세션 코리아 2020(Cloudera Sessions Korea 2020)’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클라우데라 세션 코리아 2020은 ‘데이터 폭풍의 내비게이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라는 주제로 현재 데이터 폭풍의 시대에 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누구나 사전 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롭 비어든(Rob Bearden) 클라우데라 CEO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믹 홀리슨(Mick Hollison) 클라우데라 최고마케팅책임자(CMO)와 아누팜 싱(Anupam Singh) 최고고객관리책임자(CCO)가 급격한 데이터 변화의 시대에 요구되는 새로운 데이터 접근방식과 클라우데라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로드맵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클라우데라 솔루션을 도입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금융사와 통신사의 고객 사례 세션도 마련돼 있다. 여기에다 최신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의 데모 세션을 포함해 오픈소스 기반 빅데이터 에코시스템의 새로운 기술 소개 등 심도 깊은 세션이 제공돼 빅데이터 분야에 관한 최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

강형준 클라우데라코리아 지사장은 “최근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서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의사결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이번 클라우데라 세션 코리아 2020에서 소개하는 최신 빅데이터 관련 기술 트렌드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플랫폼을 도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데이터 전략의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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