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출시 예정, 게이머와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다양한 요구 충족
[디지털경제뉴스 최종엽 기자] 인텔코리아는 인텔 11세대 데스크톱 프로세서(코드명 로켓레이크 S: Rocket Lake S) 아키텍처의 세부사항을 발표했다.
11세대 인텔 코어 S 시리즈 데스크톱 프로세서는 올해 초 인텔 코어 i9-10900K을 필두로 선보인 10세대 인텔 코어 S 시리즈의 후속 모델이다. 내년 1분기에 선보일 11세대 인텔 코어 S 시리즈 데스크톱 프로세서는 게이머와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한다.
로켓레이크 S는 마이크로 아키텍처 변경과 클럭 사이클 당 명렁어 처리 횟수(IPC: Instruction Per Second) 개선으로 인한 이점을 활용해 이전 세대의 프로세서 보다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11세대 인텔 코어 S 시리즈의 주요 기능은 △아이스레이크(Ice Lake) 코어 아키텍처와 타이거레이크 그래픽 아키텍처를 포함하는 새로운 사이프러스 코브 아키텍처 △두 자릿수의 IPC 성능 향상 △최대 20개의 CPU PCIe 4.0 레인 △인텔 Xe 그래픽 아키텍처 기반으로 인텔 UHD 그래픽 향상 △인텔 퀵 싱크 비디오(Intel Quick Sync Video)로 최신 코덱에 개선된 비디오 트랜스코딩 및 하드웨어 가속 기능 제공 △새로운 오버클럭킹 기능으로 보다 유연한 튜닝 성능 지원 △인텔 딥 러닝 부스트 및 VNNI 지원 등이다.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