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 한유아 신임 사장 선임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 한유아 신임 사장 선임
  • 최종엽 기자
  • 승인 2020.11.2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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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고객운영부문 이그제큐티브 디렉터로 재직
한유아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 사장
한유아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 사장

[디지털경제뉴스 최종엽 기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신임 사장으로 한유아 전 본사 고객운영부문 이그제큐티브 디렉터를 선임했다.

2004년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에 입사한 한유아 사장은 반도체 업계 경영∙운영∙마케팅 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왔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본사의 고객운영부문 이그제큐티브 디렉터로 재직하며 한국∙중국∙대만∙싱가폴 등 아시아 지역은 물론 미국과 유럽의 글로벌 주요 고객을 담당했다.

맥심에 합류하기 전 CTS 코퍼레이션(전 모토로라 부품사업부)에서 근무했으며, 단국대학교에서 인문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유아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 사장은 “맥심의 혁신적 제품과 탄탄한 엔지니어링 자원으로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계속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존 임페라토(Jon Imperato)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본사의 글로벌 영업 및 마케팅 부사장은 “한유아 신임 사장은 풍부한 경험과 함께 끊임없이 발전을 추구하는 리더로서 탁월한 명성을 쌓아왔다”라며 “고객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맥심 비즈니스 성장에 높은 열정을 갖춘 인물로 맥심 코리아를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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