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기업용 IT 시장 4.7% 성장 전망
올해 국내 기업용 IT 시장 4.7% 성장 전망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01.0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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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G, '2021 IT 시장 전망과 이슈‘ 발표…기업 IT 투자 회복, 업종별·기업규모별 양극화 뚜렷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올해 국내 기업용 IT 시장은 일정 부문이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세를 보이며, 전년대비 4.7% 성장한 23조8천억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KRG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1 IT 시장 전망과 이슈‘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국내 기업용 IT 시장은 기업의 투자 회복으로 전반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겠지만 업종별, 기업규모별로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고, 또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추진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기업용 IT 시장을 구성하는 IT 서비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부문별 전망에서는 비대면 서비스 확산에 따라 협업, RPA 등과 관련한 소프트웨어 시장이 전년대비 6.0%라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는 반면 하드웨어는 1.8%의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IT 서비스 시장은 디지털 뉴딜과 관련한 프로젝트의 증가로 5.2%의 고성장이 예상됐다.

산업별 성장률은 금융 3.1%, 제조 3.1%, 통신·유통 6.6%, 정부공공·의료·교육 4.2%, SoC 7.7% 등으로 전망됐다.

산업별 주요 IT 이슈로는 △공공: 디지털 뉴딜 프로젝트 대거 발주 △SoC: 스마트 시티, 그리드, 디지털 트윈 등 디지털 SoC 구축에 따른 IT 접목 프로젝트 활기 △제조: 대기업 중심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 활발 △금융: 정보계 중심의 차세대 구축 및 제2금융권 중심으로 차세대 시스템 구축 △유통·도소매: 비대면 서비스 확대에 따른 온라인 비즈니스 투자 확대 등이 꼽혔다.

업종별로 투자 우선순위는 △제조: 기존 시스템 안정화, 스마트 팩토리 등 생산 시스템 효율화, 보안 솔루션 △공공: 기존 시스템 안정화, 신규 시스템 구축, 보안 솔루션 △금융: 기존 시스템 안정화, 보안 솔루션, AI·빅데이터 등 신기술 강화 △유통·물류: 기존 시스템 안정화, 보안 솔루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대응 전략 수립 △통신·기타 서비스: 기존 시스템 안정화, 클라우드 도입 확대, 보안 솔루션 등이었다.

한편 2021년의 주요 IT 이슈로 비즈니스 측면의 경우 △코로나19 통제 가능 여부 △디지털 뉴딜 관련 프로젝트 △공공, 금융 클라우드 도입 △비대면 서비스 확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제조업 실적 △업종별·규모별 투자 양극화 △스마트 팩토리 확산 △기업 IT 투자 회복 강도 △SoC 디지털화 등이, 시장 측면에서는 △클라우드 △에듀테크(Edu tech) △AI·빅 데이터 △스마트 팩토리 △보안 △디지털 헬스케어 △협업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 △블록체인 △스마트 시티(디지털 트윈) 등이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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