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EMC에서 25년간 다양한 영업 관리직 수행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컴볼트는 글로벌 파트너 조직(GPO: Global Partner Organization) 부사장에 존 타바레스(John Tavares)를 선임했다.
존 타바레스 부사장은 EMC와 이후 델 EMC에서 25년간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업 관리직을 수행했다.
존 타바레스 글로벌 파트너 조직 부사장은 “컴볼트 글로벌 파트너 조직은 지난 한해동안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 놀라운 실적을 거두었다. 이러한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견고한 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머서 로우(Mercer Rowe) 전 GPO 부사장은 컴볼트 일본 지사장 역할을 수행하며 특히 SaaS 사업부인 메탈릭(Metallic)의 성장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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