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의 4,000여종 전 제품 국내 판매

[디지털경제뉴스 최종엽 기자] 국내 전자계측기 유통전문회사인 누비콤이 미국의 자동화 테스트 및 측정 시스템 전문회사 NI와 한국 총판 계약을 맺었다.
누비콤은 올해 1월부터 NI의 4,000여종 전 제품을 국내 판매한다.
NI는 모듈형 하드웨어와 광범위한 에코시스템에 기반한 개방형 소프트웨어 플랫폼 ‘랩뷰(LabVIEW)’을 사용해 중장기적으로 제품의 무한한 활용을 경제적으로 추구할 수 있도록 하는 전자 계측시스템 개발 기업으로, 한국에는 서울 삼성동에 지사를 두고 있다.
누비콤이 공급하는 NI의 제품은 △데이터 수집 및 제어: 전압, 전류, 산업통신버스, 차량 통신버스, 다기능I/O, 온도, 소음진동 등 △전자테스트 및 계측: 오실로스코프, 소스측정기, 전원공급기, 파형발생기, 멀티미터, 스위치 등 △무선 설계 및 테스트: 스펙트럼분석기, 네트워크분석기, RF신호발생기, RF극초단파 스위치 등 △공학 교육용 계측기: myDAQ, myRIO, NI ELVIS, VirtualBEnch 등 △액세서리: GPIB, USB 등 각종 케이블, 커넥터, 센서, 전원 액세서리 등 △소프트웨어: LabVIEW, SystemLink, FlexLogger, TestStand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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