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프로’ 프로세서 갖춰, 데이터 집약적인 워크로드에 최적

[디지털경제뉴스 최종엽 기자]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CES 2021'에서 64코어의 워크스테이션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최대 64개의 코어와 128개의 PCI-E 4.0 레인을 갖춘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프로(AMD Ryzen Threadripper PRO)’ 프로세서를 탑재, 이전 세대에 비해 데이터 처리량을 두 배로 늘렸다.
최대 2TB의 DDR4 3200 메모리, PCI-E 4세대 NVMe 스토리지용 4개의 M.2 슬롯, 10기가비트 이더넷, 25/100/200G NIC 등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미디어 콘텐츠 제작, 과학 연구, 시각화, 딥 러닝, 인공 지능(AI), 가상 또는 증강 현실(VR/AR), 3D 모델링 등 데이터 집약적인 워크로드에 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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