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패로우, 전자정부 SW 보안약점 진단 사업 3년 연속 수주
스패로우, 전자정부 SW 보안약점 진단 사업 3년 연속 수주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01.15 0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패로우 사스트’ 활용해 전자정부에서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취약점 점검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스패로우가 3년 연속으로 전자정부 소프트웨어 보안약점 진단 사업을 수주했다.

전자정부 SW 보안약점 진단 사업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소프트웨어 보안 취약점을 이용한 사이버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전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실시한다.

스패로우는 ‘스패로우 사스트(Sparrow SAST)’를 활용해 전자정부에서 운영하는 소프트웨어의 취약점을 점검한다. 스패로우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에서 서비스하는 웹애플리케이션 시스템에 대한 소스코드 보안 이슈 및 웹 취약점 여부를 진단하고 결과 및 조치사항을 가이드한다.

모바일 앱에 대해서도 소스코드를 진단해 보안성 검증을 지원하며, 진단 현황 관리 및 모바일 앱 검증 통계 관리 시스템도 운영한다.

스패로우 사스트는 소스코드 상의 보안 약점을 정확하고 빠르게 검출하는 정적 분석 도구다. 검출된 취약점을 쉽고 빠르게 고칠 수 있도록 자동으로 수정 코드를 제안하며, 최근에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정오탐 판별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스패로우 사스트는 공공기관을 비롯한 금융,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중국 최대 통신 기업에 공급하며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