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국내 5G MEC 실증 사업에 DaaS 솔루션 공급
틸론, 국내 5G MEC 실증 사업에 DaaS 솔루션 공급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01.2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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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세종시, 한국철도공사, 금오공대 등, 5G 모바일 클라우드 업무 환경 구현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틸론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서 추진한 ‘5G 기반 정부업무망 레퍼런스 실증’ 사업에 참여해 DaaS(Desktop as a Service) 솔루션을 공급했다.

틸론이 참여한 실증사업은 유선 LAN 업무환경에서 5G 무선망 전환, 업무망과 상용망의 분리, 가상 데스크톱 환경으로 실증을 구현함으로써 정부 업무망 모바일 레퍼런스 모델 확보와 국가, 공공기관 도입의 확산 기반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틸론은 이 사업에서 DaaS 솔루션으로 MEC(Mobile Edge Computing) 환경에서 초고속·초저지연 5G 모바일 클라우드 업무환경을 구현했다. KT와는 과기부, 세종시, 한국철도공사, LG U+와는 금오공대 실증 사업에 참여해 솔루션을 공급했다.

<그림> MEC(Mobile Edge Computing) 개념도

행정기관은 5G 지원 모바일 장비에서 행정업무 시스템에 접근해 비대면 재택·현장·원격 근무가 가능한 환경을 구현했다. 금오공대는 기존에 교내 PC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업무시스템을 스마트폰이나 이동형 노트북에서 암호화된 클라우드 PC로 접근할 수 있는 5G 클라우드 업무 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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