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대만 시장 공략 본격화
뷰노, 대만 시장 공략 본격화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01.2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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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의료 종합 기업 ‘CHC 헬스케어 그룹’과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4종 총판 계약 체결
뷰노가 대만 의료 종합 기업인 CHC 헬스케어 그룹과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4종의 대만 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뷰노 김현준 대표(왼쪽)와 CHC 헬스케어 그룹 피터 리 부사장
뷰노가 대만 의료 종합 기업인 CHC 헬스케어 그룹과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4종의 대만 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뷰노 김현준 대표(왼쪽)와 CHC 헬스케어 그룹 피터 리 부사장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뷰노가 대만 시장의 공략에 본격 나선다. 뷰노는 최근 대만 최대 의료 종합 기업인 CHC 헬스케어 그룹(CHC healthcare Group)과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4종의 대만 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977년 설립된 CHC 헬스케어 그룹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X-ray, CT 등 의료기기 판매 및 제조, 대형병원, 체인형 클리닉 등 의료기관 운영 및 관리 등 다양한 의료 분야 사업을 영위하는 종합 의료 기업이다. 의료기기 총판 기업인 CHC 홀딩스와 스위스 소재 의료 영상 장비 제조기업 스위스레이 헬스케어(Swissray Healthcare), CHC 병원 그룹 등 20여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CHC 헬스케어 그룹은 이번 계약에 따라 뷰노의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뷰노메드 본에이지(VUNO Med-BoneAge)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VUNO Med-Chest X-Ray) △뷰노메드 펀더스 AI(VUNO Med–Fundus AI) △뷰노메드 흉부CT AI(VUNO Med–LungCT AI) 등 총 4종에 대해 대만 지역 내 독점 판권을 부여받아 현지 의료기관에 공급한다.

뷰노는 이번 계약을 통해 대만 의료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유한 CHC 그룹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대만 의료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는 방침이다.

CHC 그룹은 다수의 의료기관과 50곳 이상의 협력 의료기관에 뷰노메드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협의했다, 대만 의료기기 총판 기업이며 CHC 그룹 계열사인 CHC 홀딩스가 대만 전역의 의료기관에 뷰노의 제품 공급을 맡는다.

피터 리(Peter T.Y. Lee) CHC 헬스케어 그룹 부사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세계 최고의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으로 인정받는 뷰노의 제품을 대만 시장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라며, “뷰노메드 솔루션에 대한 현지 의료기관의 관심이 매우 높으며, 이미 잠재고객도 확보해 놓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대만 시장을 넘어 아태 시장으로 협력 관계를 확장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현준 뷰노 대표는 “이번 계약은 CHC 그룹 소속 병원에서 장기간 진행된 까다로운 검증을 거쳐 뷰노 제품의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라며, “대만을 대표하는 의료 기업인 CHC 그룹과 총판 계약을 기반으로 대만과 중국을 아우르는 아태 지역 전체에 뷰노메드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뷰노메드 본에이지(VUNO Med-BoneAge) △뷰노메드 딥브레인 (VUNO Med-DeepBrain)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VUNO Med-Chest X-Ray) △뷰노메드 펀더스 AI(VUNO Med–Fundus AI) △뷰노메드 흉부CT AI(VUNO Med–LungCT AI) 등 뷰노의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와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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