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 하이엔드 모델 3종 선보여
안랩,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 하이엔드 모델 3종 선보여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02.0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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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벽·VPN·IPS의 트래픽 처리 성능 향상, 관리 가능한 최대 세션 수 업그레이드
안랩의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
안랩의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안랩이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AhnLab TrusGuard)’의 하이엔드 모델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안랩 트러스가드 2000B ▲안랩 트러스가드 5000B ▲안랩 트러스가드 10000B 등이다.

기존 동급 모델(안랩 트러스가드 1000A, 5000A, 10000A) 대비 방화벽 트래픽 처리 성능을 약 1.5배 향상시켰으며, 가상사설망(VPN), 침입방지시스템(IPS) 등의 성능도 업그레이드 했다. 또 관리 가능한 최대 세션 수도 평균 1.5배 가량 늘렸다.

안랩은 최근 비대면 환경의 성장과 5G 확산, IoT기기 간 연결 등으로 트래픽이 증가하는 환경에서, 고성능 네트워크 보안 장비에 대한 고객사의 요구를 반영해 이번 하이엔드 모델을 출시했다. 안랩은 이에 따라 소규모 네트워크 환경부터 대형 네트워크 환경까지 지원하는 차세대 방화벽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안랩 트러스가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에 5년 연속 등재된 바 있다. 안랩은 공공, 일반 기업, 금융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안랩 트러스가드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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