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 ‘화상회의 장비’, 아이마켓에서 판매한다
어바이어 ‘화상회의 장비’, 아이마켓에서 판매한다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02.09 14: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상카메라 및 블루투스 스피커폰 등, 기업 원격근무 및 화상회의 솔루션
어바이어가 기업 원격근무 및 화상회의 솔루션을 국내 MRO 기업인 아이마켓코리아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다.
어바이어가 기업 원격근무 및 화상회의 솔루션을 국내 MRO 기업인 아이마켓코리아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다.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어바이어가 기업 원격근무 및 화상회의 솔루션을 국내 MRO(Maintenance, repair and operation) 기업인 아이마켓코리아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다.

아이마켓에서 판매되는 어바이어의 솔루션은 △HC050 (고급형 화상카메라) △HC020 (화상카메라) △B109 (블루투스 스피커폰) 등 화상회의 장비이다.

화상카메라 HC050은 중소규모 회의실 크기에 최적화된 72.5°의 시야각을 제공한다. 또한 천장에도 설치가 가능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

HC020은 소규모 회의에 최적화된 화상카메라로, 104°의 넓은 시야각을 갖춰 좁은 회의 공간에서도 참가자들이 편안하게 회의를 할 수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폰 B109는 간편한 조작이 가능하며 360° 전방향 마이크가 탑재돼 어느 방향에서 이야기하더라도 목소리가 선명하게 전달되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아이마켓에서 화상카메라와 블루투스 스피커폰으로 구성된 패키지 (HC050+B109 / HC020+B109)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 특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 장비들과 연동되어 최적의 업무 환경을 구현하는 클라우드 협업 솔루션인 어바이어 스페이시스(Avaya Spaces)도 60일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어바이어 스페이시스는 최대 500명까지 참여해 화상회의나 협업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PC나 노트북은 물론 휴대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메시지 전송, 영상 회의, 파일 공유 등의 기능을 갖춰 원격근무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어바이어 측은 “2020년 자사 화상회의 장비 판매량이 2019년 대비 약 3.5배 이상 증가했다”라며, “앞으로 비대면 유통망을 더욱 강화하고, 기업의 원활한 원격근무 환경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