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니스트리트, 뉴질랜드 공공 부문 마켓플레이스 ‘공식 조달 업체’로 선정
리미니스트리트, 뉴질랜드 공공 부문 마켓플레이스 ‘공식 조달 업체’로 선정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02.15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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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조달 프로세스 등록 완료, 3자 유지보수 지원 서비스의 도입 쉬워져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리미니스트리트는 뉴질랜드 공공 부문 마켓플레이스의 공식 조달 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리미니스트리트는 기본 조달 프로세스 등록을 완료해 뉴질랜드 정부기관들이 개별 계약 조건이나 가격 협상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자사의 3자 유지보수 지원 서비스를 보다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이미 국립 오클랜드 대학교를 비롯해 뉴질랜드의 여러 공공 기관들과 협력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모든 공공 기관들이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지원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리미니스트리트의 호주 및 뉴질랜드의 지역 총괄 매니저 에마뉘엘 호스(Emmanuelle Hose)는 “이번 공식 조달 업체 등록으로 뉴질랜드 공공 기관들은 오라클, SAP, 세일즈포스 등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에 대해 보다 경제적이고 질 높은 유지보수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리미니스트리트는 지난해 호주 정부와 정부 전체 물량에 대한 소싱 계약을 체결해 신규로 10개 이상의 공공 기관에 3자 유지 보수 서비스를 확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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