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플랫폼 ‘와플’과 화상회의 솔루션 ‘하이퍼미팅’ 등 공급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티맥스가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티맥스와플은 협업툴인 ‘와플(WAPL)’을, 티맥스오에스는 화상회의 솔루션인 ‘하이퍼미팅(HyperMeeting)’을 각각 공급한다.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원격근무 관련 국내 솔루션 업체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을 선정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수요기업 당 최대 400만원(공급기업 당 최대 200만원)을 제공하며 중소기업의 비대면 비즈니스 서비스 도입을 꾀하고 있다.
K-비대면 바우처 사업을 통해 와플과 하이퍼미팅을 사용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K-비대면 바우처 홈페이지에 접속해 바우처카드 또는 바우처상품권으로 결제수단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한은 2월 16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이며, 서비스 이용 금액의 90%는 정부가 지원한다.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