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국내 디지털 근로자, AI 및 머신러닝 기술역량 확보 시급”
AWS, “국내 디지털 근로자, AI 및 머신러닝 기술역량 확보 시급”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02.24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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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의 디지털 잠재력 보고: 변화하는 디지털 기술 수요와 정책 접근법’ 보고서 발표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아태지역의 디지털 잠재력 보고: 변화하는 디지털 기술 수요와 정책 접근법’이라는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했다.

AWS의 의뢰로 전략 및 경제 컨설팅 기업인 알파베타(AlphaBeta)가 작성한 이 보고서는 한국,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싱가포르 등 6개국 근로자들이 업무에 적용하고 있는 디지털 기술을 분석하고, 향후 5년간 근로자들에 요구되는 디지털 기술을 예측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의 국내 내용은 국내 500명 이상의 디지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기술 전문가, 비즈니스 리더, 그리고 정책 입안자들을 인터뷰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됐다.

보고서에 의하면, 한국은 2025년까지 1,560만 명의 디지털 근로자가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가운데 향후 5년 간 노동인구에 포함될 현재의 학생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15%에 불과해 ‘미래 근로자’들이 수요가 높은 디지털 기술을 갖추는 것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L) 기술과 관련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지식은 국내 근로자들이 향후 5년 간 개발해야 할 가장 중요한 기술역량인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기술역량은 2025년까지 가장 빠르게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위 5개 디지털 기술인 ‘클라우드 아키텍처 설계’, ‘사이버 보안’, ‘대규모 데이터 모델링’, ‘웹·소프트웨어·게임 개발’, 및 ‘소프트웨어 운용 지원’ 중 4개 기술에 걸쳐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AI와 머신러닝 알고리즘은 미래 예측을 위한 빅데이터 및 분석에 있어 그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비즈니스 생산성 향상을 위해 복잡한 대규모 데이터 세트에 활용되고 있다.

또한, 웹, 소프트웨어 및 게임 개발뿐 아니라,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애플리케이션 개발에도 적용돼 과거 데이터와 근실시간 사용자 데이터로부터 예측과 제안을 이끌어내 보다 개인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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