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테크] 프론테오-법무법인 광장, ‘기업 내부조사 시 법적 쟁점과 AI를 활용한 조사방안’ 웨비나 열어
[리걸테크] 프론테오-법무법인 광장, ‘기업 내부조사 시 법적 쟁점과 AI를 활용한 조사방안’ 웨비나 열어
  • 이동진 기자
  • 승인 2021.03.03 2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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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 오후 3시, 대용량 데이터에 대한 포렌식 조사 효율성 제고 AI 활용방안 제안

[디지털경제뉴스 이동진 기자] 리걸테크 전문기업 프론테오코리아가 법무법인 광장과 3월 5일 오후 3시 ‘기업 내부조사(회계부정)시 법적 쟁점과 AI를 활용한 조사 방안’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최근 기업의 준법경영체제 강화에 따라 내부조사 및 회계감사 등을 통한 부정행위 감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 내부조사 및 회계감사 과정에서 야기될 수 있는 법적 쟁점 등을 확인하고 관련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응방안을 제안한다.

또, 기업 내부 데이터의 양이 늘어남에 따라 내부조사 및 부정조사 과정에서 활용되는 포렌식 조사 대상 데이터도 증가하고 있어 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조사방안에 대한 인사이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법무법인 광장 이태엽 변호사가 ‘기업 내부조사 시 법적 쟁점’, 프론테오코리아 함희상 팀장이 ‘내부조사 PC·모바일 데이터 수집 프로세스’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법무법인 광장 박영욱 변호사는 ‘회계감사와 외부 전문가 조사’, 프론테오코리아 김범진 이사는 ‘AI를 활용한 데이터 조사’ 방안을 제시한다.

프론테오코리아 김범진 이사는 “컴플라이언스 강화 기조에 따라 내부조사 및 부정조사에 대한 기업 및 기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법무 및 컴플라이언스 관계자들과 대용량 데이터 조사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프로세스 및 AI의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법무법인 광장 이태엽 변호사는 “이번 웨비나는 기업 내부조사에 대한 주요 내용과 쟁점을 짚어보며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논란들을 예방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웨비나는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및 참가 신청은 사이트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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