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 UI개발툴 ‘엑스빌더6, ‘자동 제너레이션’ 기능 무장
토마토시스템 UI개발툴 ‘엑스빌더6, ‘자동 제너레이션’ 기능 무장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03.0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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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없이 간단한 동작만으로 소스 자동 생성, 개발 품질 향상 및 생산성 증진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토마토시스템은 UI개발툴 ‘엑스빌더6’의 새로운 기능으로 노코드(No Code) 방식의 ‘자동 제너레이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자동 제너레이션이란 위지윅 방식으로 코딩없이 소스가 자동으로 생성되는 기능이다. 코딩을 하지 않더라도 간단한 동작만으로 필요한 코드가 생성된다.

개발자가 화면 타입, DB테이블, 데이터 CRUD(데이터 생성, 수정, 업데이트, 삭제) 여부 등을 선택하면 UI와 서버단의 소스가 자동으로 완성된다. 이는 기본적인 기능 구현 등 단순 반복작업을 자동화해 개발자의 업무 피로도를 낮추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토마토시스템은 이 기능을 이용하면 프로젝트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으며, 코딩의 위험을 줄이면서 손쉽게 개발 표준을 적용,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어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미 몇몇 프로젝트에서 이 기능을 이용해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단순히 개발 생산성 향상 이상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엑스빌더6는 UI개발을 위한 다양한 기능들로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며 특히 사용자정의컨트롤 UDC(User Define Control), 공통 모듈, UI 템플릿 등을 이용해 블록조립 방식의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가상돔 기능을 이용해 화면의 변경된 부분만 감지, HTML DOM 변경을 최소화해 타사 제품과는 차원이 다른 성능을 보장한다.

엑스빌더6는 대규모 프로젝트에 성공적으로 적용되면서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IT 아키텍처 공모전에서 제품의 개발방법론 및 아키텍처 부문에서 높이 평가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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