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닉-모라이, 업무협약 체결
인피닉-모라이, 업무협약 체결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03.0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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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및 자율주행 분야 신규 사업 모색, 글로벌 시장 개척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자율주행 인공지능 데이터 서비스 전문기업 인피닉과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개발 전문기업 모라이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피닉과 모라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의 보유 역량을 결합, 인공지능 및 자율주행 분야 신규사업 모색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양 사는 이를 위해 인공지능 및 자율주행 분야에서 프로젝트·솔루션 운영 및 인력 공급과 인공지능 및 자율주행 솔루션 고도화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인피닉은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플랫폼 구성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 및 가공해 모라이에 공급할 방침이다.

인피닉 박준형 대표는 “모라이와의 업무협약으로 차세대 자율주행 시장 개척을 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모라이 정지원 공동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피닉은 지난 15년간 축적한 품질관리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6년부터 국내 주요 기업들이 개발 중인 자율주행 인공지능 데이터를 제공 중이다. 현재 자율주행을 위한 인공지능 솔루션과 플랫폼 서비스 분야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룩셈부르크 내 ‘자동차 산업 연구개발단지(Automotive Campus)’에 유럽법인을 설립해 유럽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와 영업 및 비즈니스 관계망을 구축, 글로벌 자율주행 데이터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모라이는 코어 엔진을 포함한 풀스택 자율주행차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정밀지도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트윈 자동 생성 기술을 통해 대규모 시뮬레이션 환경을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등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모라이는 앞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미국 현지법인을 통해 해외 사업 확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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