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 “OT 통합보안 패키지 제시해야 최적의 방어 가능”
포티넷코리아, “OT 통합보안 패키지 제시해야 최적의 방어 가능”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03.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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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어 OT 2021 코리아’ 디지털 컨퍼런스 성료, 4월 1일부터 한달간 온 디맨드로 시청 가능
포티넷 코리아 OT 총괄 문귀 전무의 발표 장면
포티넷 코리아 OT 총괄 문귀 전무의 발표 장면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포티넷코리아는 25일 ‘포티넷 시큐어 OT 2021 코리아’ 디지털 컨퍼런스 행사를 마쳤다.

‘포티넷 시큐어 OT 2021 코리아’는 기반시설, 제조, 플랜트, 교통, 스마트팩토리, 스마트X 인프라 관련 종사자들에게 OT(운영기술) 관련 보안 트렌드를 비롯해 공유하고 OT 업계 리더들의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포티넷 OT 보안 아키텍처 및 솔루션 소개와 함께 한국정보보호학회 CPS보안연구회 서정택 회장, 삼정KPMG, KISA, 삼성SDS, ADT캡스·인포섹, 슈나이더 일렉트릭, OSI소프트, 클래로티, 미쓰비시 전기 등 OT업계 리더들의 다양한 세션이 마련됐으며, 포티넷 전시부스와 함께 OT 관련 기업들의 다양한 솔루션과 자료를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관이 운영됐다.

포티넷 코리아 OT 총괄 문귀 전무는 “IoT 확산으로 점점 더 많은 OT 환경이 IT와 연결되고 있으며, 인터넷 및 클라우드와도 연결되어 공격 면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보안이 취약한 OT/ICS를 노리는 사이버 범죄가 증가하면서 막대한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라며 “OT 보안은 보안관제실, OT운영자, 지원협력업체, 제조사, 보안업체, SI 등이 협력해 OT 통합보안 패키지를 제시해야 최적의 방어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포티넷 시큐어 OT 2021 코리아’ 디지털 컨퍼런스는 4월 1일부터 한달간 온 디맨드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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