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S와 KT CS, 신임 대표 각각 선임
KT IS와 KT CS, 신임 대표 각각 선임
  • 김재원 기자
  • 승인 2021.03.3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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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근 KT IS 대표, 박경원 KT CS 대표

[디지털경제뉴스 김재원 기자] KT IS는 윤경근 전 KT 재무실장을, KT CS는 박경원 전 KT 대구·경북광역본부장을 각각 대표로 선임했다.

KT IS 윤경근 대표
KT IS 윤경근 대표

윤경근 KT IS 대표는 1990년 한국통신 전임연구원 공채로 입사해 2004년 KTF 변화관리실장, 2010년 KT M&S 경영지원본부장을 지낸 후, KT 비서실 윤리센터장 등을 거쳐 2017년 12월부터 지난해까지 KT 재무실장으로 재직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미국 드폴 대학교(De Paul University)에서 회계학 석사를 취득했다.

윤경근 대표는 ▲컨택 사업 시장 확대 ▲보유역량 기반의 신규 사업 추진 ▲사업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강화 등 3가지 경영방침을 강조하고, “회사와 조직 구성원간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전략 실행으로 회사의 성장을 견인하고 지속적으로 기업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KT CS 박경원 대표
KT CS 박경원 대표

박경원 KT CS 대표는 고객서비스 및 경영 전문가로 1989년 KT에 입사해 풍부한 CS 경험과 노하우를 효과적으로 현장에 적용해왔다. 지난해 KT 대구·경북광역본부장을 역임하며 고객중심 경영을 통해 업무체계를 혁신했다.

박경원 대표는 주요 경영방향으로 ▲AI 컨택 컴퍼니로 전략적 전환 ▲혁신적인 내부체질 개선 등 두 가지를 세운 가운데 “고객경험 데이터와 CS 역량을 활용해 AI 컨택 비즈니스 시장에서 앞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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