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이슈] 플라이빗, 금융권 수준의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구축 중
[블록체인 이슈] 플라이빗, 금융권 수준의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구축 중
  • 정현석 기자
  • 승인 2021.04.0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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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까지 구축 완료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조성

[디지털경제뉴스 정현석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은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 구축을 올해 상반기까지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플라이빗의 AML 시스템 구축은 ‘특정금융거래정보의 이용 및 보고에 관한 법률’에 시행에 따라 가상자산을 이용한 금융범죄 및 자금세탁행위의 효율적 방지를 위해서다.

플라이빗은 개정된 특정금융정보법에 기준해 금융권 수준의 ▲고객확인의무 ▲고객위험평가모델 ▲거래모니터링 ▲AML 내부통제 체계 등에 대한 컨설팅 등을 완료했으며,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분산신원증명(DID) 방식을 적용한 고객확인시스템과 자체 구축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를 연계한 거래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플라이빗은 지난해 11월 금융권 자금세탁방지 및 RBA 분야에서 특화된 지식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데이타메이션과 자금세탁방지 컨설팅 및 솔루션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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