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국내 AI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진행
퓨어스토리지, 국내 AI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진행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04.0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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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블레이드 스타트업 프로그램’, AI용 데이터 플랫폼 ‘에이리’에 대한 기술·컨설팅·구매 혜택 제공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퓨어스토리지가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플래시블레이드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AI 스타트업의 시장 안착을 위한 것으로 AI용으로 설계된 퓨어스토리지의 데이터 플랫폼 ‘에이리(AIRI)’에 대한 다양한 기술, 컨설팅,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에이리’는 대규모의 데이터를 병렬 처리할 수 있는 퓨어스토리지의 올플래시 스토리지 ‘플래시블레이드’와 엔비디아의 DGX 슈퍼컴퓨터를 통합한 솔루션이다.

이 프로그램에 지원을 희망하는 AI 스타트업은 퓨어스토리지를 비롯해 엔비디아와 퓨어스토리지의 국내 총판인 베이넥스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퓨어스토리지는 지원 기업들을 대상으로 내부 승인 프로세스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에이리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사용하고, 퓨어스토리지의 다양한 지원 및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퓨어스토리지는 최근 첫번째 대상 기업으로 국내 1세대 AI 기반 신약개발 업체를 선정하고 에이리 및 기술 컨설팅을 제공한 바 있으며, 기술력 있는 국내 AI 스타트업에 대한 컨설팅 및 구매지원 상담을 지속하고 있다.

퓨어스토리지는 지난 2020년 ‘에이리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국내 AI특화 대학교, 대학원 및 대학병원에 AI 기술 컨설팅 및 구매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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